본문 바로가기
[AI] 서울의 관문이자 첫 이미지로서의 서울역 도시의 첫 이미지는 터미널에서 결정 될 것 : 기차역, 버스터미널 보편적으로 사람, 사물의 진정한 내면을 알기 전에 먼저 판단하는 것은 외모가 될겁니다.겉모습이 전부가 아니지만, 아주 무시 할 수 없는 이유는 첫 대면 했을 때의 직관적인 이미지죠.일례로 "TPO(Time, Place, Occasion) 패션"이라는 개념까지 등장할 정도입니다.우리가 여행 할 때에 그 나라 또는 도시의 재래시장, 중심지를 가는 이유가 그 나라의 특색, 진정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죠.그전에 맞닿는 것이 물리적인 건물인데요. 건축물을 보면 그 도시가 추구하는 방향이 보입니다.옛것을 보존하려는지, 자연친화적인지, 낡았는지, 현대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사람들이 외국에 도착하면 마주하는 건물은 공항이죠.공항에서부터 그 나라의 .. 2023. 11. 10.
[공모전] 서울 빈집활용공모전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빈집이 생겨났어요. 과연 이러한 장소를 어떻게 활용하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었는데요. 눈에 띄는 장소가 있어 지원해 봤어요. 결과와 별개로 공간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굵고 강했던 일이었네요~ 렌더링 프로그램을 이용할 시간이 여의치 않았어요. 아쉽지만 스케치업을 잘 정리하는 방법으로 마감을 했어요. 그러다 요즘 AI를 공부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 렌더링을 해주는 AI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작업해 봤는데 !! 단순클릭 두 번으로 이정도의 퀄러티라니 !! Veras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지금 시험판으로 작업하다보니 기능을 다 활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정도의 퀄러티라니!! 어.. 2023. 10. 4.
운송수단의 패러다임을 바꾼 자율주행버스 기계가 운전하는 세상.더이상 먼 미래가 아니죠.청계광장에 보시면 동아일보 건너편에 조그마한 승합차와 같은 차량이 보입니다.시범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자율주행버스인데요.지금 단계는 레벨3에 해당한다고 해요.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손이 필요한 단계라 합니다. TAB어플을 이용하여 무로료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어플을 통해서 배차를 받아야만 승차할 수 있어요.아직 시범단계이기 때문에 정류장은 청계광장-세운상가만 오고가고 있어요.동시에 7명만 탑승 할 수 있으며 지정좌석제로 운행하고 있어요.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돌발상황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착용하셔야 해요.기회가 되면 꼭 탑승해 보세요.이런 교통수단이 더욱 활성화 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https://mediahub.seou..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