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이젠 교통의 중심이 되다. [일] 부산 = 해운대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네임은 틀림없는 듯 합니다.그만큼 해운대가 가지는 공간의 정체성이 확실하다는 이야기겠죠.저에게 해운대의 이미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해변가와 고층 빌딩, 그리고 저 멀리 광안대교의 조화입니다.지금은 해운대블루라인파크로 활용되고 있는 선로가 옛 동해선이 지나던 철길까지 너무나 매력적이예요. [이] 옛 해운대지금의 동해남부선 선로가 개량 되기 전에는 블루라인파크의 선로를 따라 해운대역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지금의 부산2호선 해운대역 지상에 보면 팔각지붕의 옛 해운대역이 그 공간임을 증명하고 있죠.기차를 타고 해운대로 오려면 지금의 신해운대역에서 내려 한참을 와야 해요.조만간 개통할 강릉-삼척-포항-울산-부산으로 이어지는 동해선과청량리-원주-안동-경주-울산.. 2023.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