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대중적인 것과 지극히 개인적인 것 Day4. 오사카에서 나고야로(비라도 좀 왔음 좋겠네) 9:55 오사카 - 11:43 마이바라 12:00 마이바라 - 12:34 오가키12:41 오가키 - 13:16 나고야덕후 :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 못지않게 열정과 흥미가 있는사람 일본의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표현한 단어인데요.어릴때는 제 스스로를 철덕후라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그것을 넘어 탈것덕후(?) 인 것 같아요.사람이 타고 다는 것에 모두 흥미가 있더라구요😝그래서 배를 타고 일본에 왔을지도 모르지요😆이젠 그 관심을 넘어 운송수단에 대한 공간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스트레스가 많이 없는편이긴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흔치 않은 관심사이기에 대중적인 관심과 정보가 많이 없을겁니다.그래서인지 다른분야 역시 그럴.. 2024. 8. 5. 이전 1 다음